CNBC "스테이블코인, 주류 자산으로 자리잡아"
포춘 500대 기업은 물론 월가 은행, 결제 대기업 등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서면서 전 세계 자금 흐름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CNBC가 전했다. CNBC는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JP모건 등 다수의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거나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생태계에 통합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금융 인프라와 글로벌 자금 이동 방식 전반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릭 에델만 "투자 포트폴리오의 40% 암호화폐 할당해야"
유명 투자자이자, 디지털자산협의회 회장인 릭 에델만(Ric Edelman)이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무 자문가들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40%를 암호화폐에 할당하길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년 전 나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1% 혹은 한 자릿수의 비율로 암호화폐를 할당하길 권장했다. 그러나 4년 사이 암호화폐가 빠르게 성장했다. 4년 전만 해도 정부가 BTC를 금지할지, 이 기술이 쓸모없게 될지, 기관이 암호화폐를 채택할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의문은 모두 해소됐다. BTC는 이제 주류 자산이 됐다"고 설명했다.
폴리매스 "폴리메쉬 핵심자산 인수 완료"
폴리매스네트워크(POLY)가 X를 통해 "폴리메쉬랩스와 핵심자산(블록체인, POLXY 토큰, 폴리메쉬 월렛) 인수를 모두 완료했다. 따라서 폴리매스는 폴리메쉬의 생태계 전반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리매스는 향후 △캐나다 증권거래소 상장 △증권형 토큰 발행 서비스 '스타트 미 업' 출시 △온보딩 웨비나 개최 △미국 라이선스 획득 △파트너십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CEX서 11,770 BTC 순유출
코인글라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중앙화거래소(CEX)에서 총 11,770.52 BTC가 순유출됐다. 순유출 규모가 가장 큰 거래소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로, 각각 8,698.42 BTC, 1,921.04 BTC가 빠져나갔다.
아서 헤이즈, $221만 ETHFI 바이낸스 입금...$102만 수익 추정
아서 헤이즈가 지난 5시간 동안 246.8만 ETHFI(221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고 엠버 CN이 전했다. 그는 이로 인해 약 102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라티스, 기업 웹3 솔루션 서비스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스트라티스(STRAX)가 "기업의 웹3 생태계 탐색을 돕는 비즈니스 서비스 'StraxTegic'을 출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의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 NET 코어 개발, 규정 준수 지원을 제공한다.
엔드리스 클라우드, END 토크노믹스 공개...커뮤니티 보상에 50% 할당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엔드리스 클라우드가 자체 토큰 END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총 발행량은 5억개이며, 커뮤니티 보상에 50.8%, 팀에 20%, 투자자에 19.2%, 생태계 펀드에 10%가 할당된다.
바이낸스 알파, REKT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REKT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알파 코인은 추후 바이낸스 현물, 무기한 선물에도 상장될 수 있지만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