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저녁 뉴스브리핑] 트웬티원 캐피털, 새 주소로 $39.4억 BTC 이체 外

프로필
강수빈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 보유 기업 트웬티원 캐피털이 4만3122 BTC(약 39.4억 달러)를 새로운 주소로 이체했다. 현재 트웬티원은 약 4만3514 BTC를 보유 중이며 기업 보유량 기준 상위권에 속한다.

 트웬티원 캐피털, 새 주소로 $39.4억 BTC 이체 / Tokenpost

트웬티원 캐피털, 새 주소로 $39.4억 BTC 이체 / Tokenpost

트웬티원 캐피털, 새 주소로 $39.4억 BTC 이체

비트코인 투자 회사 트웬티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 추정 주소가 조금 전 4만3122 BTC(39억4000만 달러)를 새로운 주소(3MEa4s로 시작)로 이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트웬티원은 현재 4만3514 BTC를 보유 중이며, 현물 ETF를 제외하면 스트래티지(MSTR), 마라홀딩스(MARA)에 이은 세 번째 BTC 보유 기업이다.

바이낸스, 아부다비서 정식 라이선스 취득

바이낸스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산하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정식 라이선스(full suite of licenses)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향후 바이낸스는 아부다비에서 공인투자거래소, 공인청산소, 브로커-딜러 등 3개의 별도 라이선스 법인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바이비트, 서클과 파트너십

바이비트가 USDC 발행사 서클(CRC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현물·파생상품 전반에 걸쳐 USDC 이용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양사는 크로스체인 유동성 및 기관급 금융 솔루션 개발도 착수하고, 바이비트는 서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의 퍼블릭 테스트넷에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코인베이스, 2년 만에 인도서 서비스 재개

코인베이스가 인도에서 2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규제 문제로 인해 인도에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인도 이용자는 암호화폐 간 거래만 가능하며 코인베이스는 내년부터 법정화폐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지원할 방침이다.

해외는 질주, 한국은 제자리…현물 가상자산 ETF 연내 허용 무산

자본시장법 개정 지연으로 국내에서 연내 가상자산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하는 안은 사실상 무산됐다고 있다고 전자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가상자산 현물 ETF 허용을 위한 관련 개정안은 총 4건이 계류 중이지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조직 개편과 정부 증시 활성화 대책 등에 정책 역량이 집중되면서 가상자산 제도화가 후순위로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필리핀 디지털 은행 고타임, 암호화폐 서비스 출시

필리핀 디지털은행 고타임(GoTyme)이 미국 핀테크 알파카(Alpac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암호화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BTC를 포함한 11개 암호화폐를 고타임 뱅킹 앱에서 매수하고 보관할 수 있게 됐다.

하이퍼리퀴드, 네이티브 USDC 직접 예치 지원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USDC를 하이퍼코어와 하이퍼EVM에 직접 연결됐다고 전했다. 이제 사용자는 하이퍼리퀴드 내에서 네이티브로 발행된 USDC를 하이퍼코어에 직접 예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아비트럼 브릿지가 폐기되고 모든 USDC가 네이티브로 발행될 예정이다.

DWF랩스 설립자 “BTC 아직도 과소평가…중장기 관점서 투자 쉬워”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X를 통해 “세상은 아직 BTC와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규제, 기관 투자자 유입, 준비금, 토큰화 등이 모두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 예측은 과거보다 더 복잡해졌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는 훨씬 쉬워졌다”고 밝혔다.

JP모건 CEO, 암호화폐 기업 디뱅킹 의혹 반박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고객의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디뱅킹(은행 서비스 접근 제한) 조치를 취한 적 없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JP모건이 디뱅킹을 하는 것은 맞다. 우리는 민주당원도 디뱅킹하고, 공화당원도 디뱅킹한다. 하지만 정치적 성향이 디뱅킹의 이유가 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디뱅킹을 좋아하지 않으며, 디뱅킹 관련 규칙을 바꾸려는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미디어 CEO 데빈 누네스(Devin Nunes),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Jack Mallers) 등 다수의 암호화폐 업계 인사가 사전 설명 없이 JP모건에 의해 디뱅킹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전략에 암호화폐 언급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최신 국가안보전략 문서에서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 내용이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번 전략은 핵심 국익 분야로 AI, 바이오테크, 양자컴퓨팅을 명시했다. 다만 디지털 금융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의 금융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산업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됐다.

OKX, KITE 무기한 선물 상장 폐지

OKX가 12월 8일 17시(한국시간) KITE/USDT 무기한 선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11억, 청산 비율: 롱 56.95%

ETH 청산 규모: $1.82억, 청산 비율: 롱 67.15%

SOL 청산 규모: $2342만, 청산 비율: 롱 76.85%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23% / 숏 49.77%

1. 바이낸스: 롱 50.72% / 숏 49.28%

2. OKX: 롱 50.82% / 숏 49.18%

3. 바이비트: 롱 50.59% / 숏 49.41%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