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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뉴스브리핑]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 가능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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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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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군이 이란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막기 위한 해공 입체 차단 전술을 준비 중이며,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 가능성 / Tokenpost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 가능성 / Tokenpost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해공 입체 차단 전술을 마련했다고 Odaily가 대서양월간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군 당국은 이란 선박과 이란 항구에서 출항한 타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막기 위해 먼저 공중전력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후 해상 부대가 수로를 감시하고, 이를 위해 최소 2개 항공모함 전단 또는 육상 공군 전력이 엄호에 나설 계획이다.

P-8 포세이돈 초계기는 해역 감시와 해상 표적 타격을 맡고, E-2 호크아이 조기경보기는 함대 상공에서 위협과 항공기를 탐지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이와 함께 해협 일대에 대규모 드론 전력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수송의 핵심 경로로, 봉쇄 우려가 커질 경우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미국 부통령인 JD 밴스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경제 테러"라고 비판하며, 미국도 이란 항만과 선박에 상응하는 봉쇄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이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경제적 위협에 해당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줬듯 미국 역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경제 테러"를 감행한다면 어떤 이란 선박도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원유 물동량의 핵심 통로로, 봉쇄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국제 유가와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발언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2주 안에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상황이 불쾌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미 시작됐고 다른 국가들도 이에 협력할 것이라며, 미국에 도착하는 유조선 문제보다 앞서 이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 관련 시간표에는 변화가 없고 현재 전투는 없지만, 이란은 지금 사실상 아무런 사업도 하지 못하는 상태라며 이런 상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필요하다면 전략비축유를 다시 방출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언제든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4%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Watcher.Guru는 이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집계됐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통상 PPI 둔화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로 해석하며, 금리 부담에 민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위험자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PANews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과 이란 간 합의 기대가 높아지며 시장 신뢰가 회복됐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디파이 부문은 최근 24시간 동안 5.00%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비트코인(BTC)은 4.51% 상승해 7만4천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더리움(ETH)은 7.56% 올라 2,300달러를 상회했다.

출처에 따르면 디파이 부문에서는 하이퍼리퀴드(HYPE)가 7.06%, 리도다오(LDO)는 9.94%, 아베(AAVE)는 10.75% 상승했다. 이 밖에 실물자산연계(RWA) 부문은 4.05%, CeFi는 2.78%, 레이어1은 2.76%, 레이어2는 2.75%, PayFi는 2.59%, 밈코인 부문은 1.85%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으로는 플룸(PLUME)이 13.92%, 넥소(NEXO)는 3.79%, 알고랜드(ALGO)는 8.11%, 옵티미즘(OP)은 6.90%, 텔코인(TEL)은 12.07% 상승했다. 이번 상승은 중동 관련 외교 진전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3353BTC, 이더리움 ETF에 29225ETH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솔라나 ETF에도 13만7339SOL이 순유입됐다.

Odaily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13일 미국 비트코인 ETF와 이더리움 ETF, 솔라나 ETF에서 각각 순유입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치는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주요 가상자산 투자심리 판단에 참고되는 데이터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가 이더리움 7만1천524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487만개로 확대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보유량은 전체 공급량의 약 4% 수준으로, 회사는 암호화폐 재무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매입은 기업의 ETH 보유 확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대규모 추가 매수는 이더리움 수급과 시장 심리에 긍정적 재료로 해석될 수 있다.

블랙록이 지난 7시간 동안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2,004개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PANews는 14일 온체인 렌즈 모니터링을 인용해 해당 물량이 약 1억4천482만달러 규모라고 보도했다. 이번 집계는 온체인 데이터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인 이동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백악관 디지털자산 고문 패트릭 위트는 암호화폐 입법 과정에서 그간 해결이 어렵다고 여겨졌던 핵심 이견이 크게 줄었다며 관련 법안 통과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미 의회가 다시 열리면서 상원 핵심 위원회는 포괄적 암호화폐 법안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법안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감독 권한을 구분하고, 거래소와 시장 참여자에 적용될 통합 규제 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현재 논의는 스테이블코인 인센티브 구조에 집중돼 있으며, 이미 통과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발행사의 이용자 직접 이자 지급을 금지한 가운데 제3자 플랫폼의 보상 제공 허용 여부를 두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시장에서는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불확실성이 제도권 편입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돼 왔다. 이번 발언은 정책 논의가 높은 불확실성 국면에서 점차 수렴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도이체거래소가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에 약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Odaily가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전통 금융권이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거래소 시장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투자 조건과 집행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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