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세 완화에서 시작된 강력한 상승 드라이브가 암호화폐 급반등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11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4시 44분 기준 전날 대비 7.17% 상승한 2만4629달러(약 32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2.35% 오른 1894달러(약 248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어제 저녁 시작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SOL)가 13.27%, 폴카닷(DOT)가 9.23%, 아발란체(AVAX)가 9.19%의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620억달러(약 1522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1일 기준 64.99를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