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 소송에 $2억 지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오늘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서 리플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 비용으로 $2억을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언급하며 리플이 아랍에미리트로 확장하는 동안 미국은 크게 뒤처질 것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아비도지 "빗썸으로부터 상장 러브콜 받았다"]

아비도지AI(AIDOGE)는 "얼마 전 우리에게 연락한 한국 거래소는 빗썸이었다. (중략) 빗썸은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50%를 AIDOGE 바이백, 소각에 사용하는 방안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팀 토큰 할당량이 없어 상장에 필요한 초기 유동성을 공급할 수가 없다. 빗썸 상장이 어려울 수 있는 이유다"라고 트윗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1시간 동안 블록 미생성]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오늘 21시 57분 이후로 약 1시간 가까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블록이 생성되지 않다가 23시 3분 블록 생산이 재개됐다. 오늘 15시 58분경에도 1시간 가까이 블록 생성이 지연된 바 있다.

[바이낸스 5/12 메타버스 리얼리티 쇼 '빌드더블록' 론칭]

바이낸스는 5월 12일 사상 최초 메타버스 리얼리티 쇼 빌드더블록(BuildTheBlock)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12개 팀이 차세대 빅 웹3 기업가가 되기 위해 경쟁한다.

[암호화폐 사기 방지 스타트업 클라우드버스트 $300만 시드투자 유치]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사기 방지 스타트업 클라우드버스트 테크놀러지는 $300만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스트래터직사이버벤처스가 리드하고 코인베이스벤처스, 블록셀러레이트가 참여했다.

[영지식 스타트업 웹프로토콜 $700만 시드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지식 프라이버시 스타트업 웹프로토콜이 $700만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폴리체인캐피탈, 렘니스캡이 공동 리드했다. 투자금은 팀원 확대, 새 프라이버시 툴 개발에 사용된다.

[월드코인, 암호화폐 월렛 월드앱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만이 투자한 스타트업 월드코인)이 첫 소비자 프로덕트인 월드앱을 출시했다. 월드앱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임을 증명하는 월렛이다. 폴리곤 기반이며, 최소한의 기능만 제공하는 미니멀리스트 월렛을 지향하고 있어 지원 암호화폐 수에 제한을 뒀다. 현재 BTC, ETH, DAI만 지원하는데 추후 지원 코인 수를 늘릴 계획이다. 월드앱은 또 월드ID 소지자에게는 디지털 여권 역할도 한다.

[홍콩 NFT 기업 아티팩트랩스 $325만 시드투자 유치]

포캐스트에 따르면 홍콩 소재 NFT 기업 아티팩트랩스가 $325만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블루풀캐피탈, 애니모카벤처스가 리드했다. 투자금은 기술자 채용 등에 사용된다.

[바이낸스 "모든 비트코인 출금 요청 처리 완료"]

바이낸스는 보류 중인 모든 비트코인 출금 거래를 처리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결책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 급등을 이유로 BTC 출금을 일시 중단했다가 오늘 오후 재개한 바 있다.

[더샌드박스, Affyn과 파트너십...메타버스 경험 개선]

더샌드박스는 싱가포르 소재 웹3 회사 Affy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상호운용 가능한 메타버스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상위 15명 PEPE 홀더, 총 $9260만 수익 실현]

룩온체인에 따르면 상위 15명 PEPE 홀더는 현재까지 $9260만 수익을 실현했다. 이들은 PEPE 총 발행량의 9.05%를 보유 중이다.

[분석 "비트코인 지갑 수 감소세...가격 하락 조짐"]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잠재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알리는 "비트코인 지갑 수가 감소하고 있다. 이는 수요 감소, 사용자 채택률 하락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CEO "아랍에미리트, 잠재적 국제 허브로 검토"]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아랍에미리트를 잠재적인 국제 허브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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