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87% 상승한 2만5984달러(한화 약 34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5% 오른 1589.94달러(한화 약 210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0.68%▲ XRP 0.53%▲ 카르다노(ADA) 0.00% - 도지코인(DOGE) 0.48%▼솔라나(SOL) 0.39%▼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26% 상승한 1.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 319억 달러(한화 약 1367조원)를 기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비트코인이 2015년과 같은 약세장을 반복한다면 15000달러 선까지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초 비트코인은 150달러부터 300달러까지 두 배 가량 반등했다. 그러나 그 후 50%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랠리를 살펴보면 2019년에 보여줬던 3~4배 상승하는 랠리가 아닌 2배 가량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5년 흐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랠리의 최고점인 31000달러에서 50% 하락한다면 비트코인 이중바닥 패턴이 컨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