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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ETF 기대감과 고래 매수세에 상승 가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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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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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존 스콰이어가 XRP의 법적 승리 이후 상승 가능성을 분석하며 ETF 승인 전망과 고래 매수세에 주목했다. CME의 XRP 선물 출시와 기관 유입이 XRP 강세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XRP, ETF 기대감과 고래 매수세에 상승 가능성 부각 / TokenPost Ai

소셜미디어 영향력자 존 스콰이어가 XRP의 잠재력을 분석하며 새로운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플사의 자체 토큰인 XRP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다. 리플넷은 현재 55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SBI, 트랑글로, 산탄데르 등 주요 금융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콰이어는 "XRP는 단순한 유행성 코인이 아니다.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이 비트코인을 발견하기도 전부터 차근차근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4년 이상 지속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에도 주목했다. SEC가 공식적으로 소송 종료를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리플 CEO는 지난 3월 승리를 선언했다. 스콰이어는 "XRP는 상위 10위권 코인 중 유일하게 미국 정부와 맞서 싸워 살아남은 암호화폐"라고 강조했다.

기관 투자자 유입과 현물 ETF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이번 달 XRP 선물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SEC에는 10건의 신청서가 접수된 상태다. SEC가 이번 주 초 한 건에 대해 심사를 연기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XRP도 지난해 ETH와 BTC의 전례를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트 분석에서도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 XRP는 2024년 말 2달러선을 돌파한 이후 일시적인 하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스콰이어는 RSI가 안정화되고 거래량이 조용히 쌓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급등장을 쫓지 않고 시장이 지루할 때 매수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실제로 4월 한 달간 고래들은 약 20억 달러(약 2조 8,400억 원) 규모의 XRP를 매수했으며, 고래 주소 수도 30만 개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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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5.05.05 00: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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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5.05 00:23:0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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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5.05.05 0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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