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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달러 지지선 공방…트럼프 관세 발언에 급락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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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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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발언 직후 3000달러 넘게 급락했으나, 10만9000달러 선에서 반등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세 속에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비트코인 11만 달러 지지선 공방…트럼프 관세 발언에 급락 후 반등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지난주 10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기록한 후 10만9000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비트코인은 11만2000달러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지만 트럼프가 EU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를 권고하면서 급격한 가격 조정이 발생했다.

트럼프의 발언 직후 비트코인은 3000달러 가까이 폭락했지만, 곧바로 반등했다. 주말 조용한 흐름을 보인 후 27일에는 11만5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10만7500달러까지 하락한 뒤 현재 10만9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165조원을 기록 중이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대비 점유율은 61%에 근접해 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모네로(XMR)가 12% 급락하며 350달러 선 아래로 떨어졌다. 반면 퀀트(QNT)는 11% 상승해 120달러에 근접했다. 수이(SUI)도 해킹 관련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6% 상승했다.

이더리움(ETH)과 바이낸스코인(BNB)은 소폭 상승했으나,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 XRP, 트론(TRX), 하이프(HYPE), 시바이누(SHIB)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코인게코 기준 3560조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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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5.28 20:14:4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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