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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창립자, 암호화폐 하락장에 ‘10% 더 싫어졌다’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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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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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공동 창립자 빌리 마커스가 최근 암호화폐 하락세에 대해 풍자적인 발언을 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회의적 시각을 재확인했다. 주요 코인들은 미·중 긴장과 경제지표 영향으로 최대 8% 하락세를 보였다.

 도지코인 창립자, 암호화폐 하락장에 ‘10% 더 싫어졌다’ 풍자 / TokenPost Ai

도지코인 창립자, 암호화폐 하락장에 ‘10% 더 싫어졌다’ 풍자 / TokenPost Ai

도지코인 공동 창립자인 빌리 마커스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 대해 평소와 같은 풍자적인 견해를 밝혔다.

2013년 잭슨 팔머와 함께 밈 코인의 상징인 도지코인을 만든 마커스는 X(구 트위터)에서 "어제보다 오늘 암호화폐가 10% 더 싫어졌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2% 이상 하락했다. 시간당 차트에서 10만5,500달러에서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으며, 현재 10만4,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목요일 이후 비트코인은 10만8,800달러선이 무너지며 약 5%가량 떨어졌다.

암호화폐 시장은 리더인 비트코인을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및 그 이하 코인들은 2~8% 하락했다.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은 최근 스위스에서 진행된 회담 이후 미중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하락하며 2025년 들어 가장 낮은 2.1%를 기록했지만,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한편 마커스는 암호화폐와 NFT 투자 및 거래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한때 거래를 정신병에 비유하기도 했으며, 분석가나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 가격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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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6.01 1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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