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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트럼프 설전에 암호화폐 시총 3.42% 급락…비트코인 $10만 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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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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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으로 투자심리가 흔들리며 암호화폐 시총이 하루 만에 약 4,420조 원 감소했다. 비트코인은 $10만선 위태롭게 유지되고 있다.

 머스크·트럼프 설전에 암호화폐 시총 3.42% 급락…비트코인 $10만 선 위태 / TokenPost Ai

머스크·트럼프 설전에 암호화폐 시총 3.42% 급락…비트코인 $10만 선 위태 / TokenPost Ai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간의 설전으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3.42% 감소한 3조 1,800억 달러(약 4,420조 2,000억 원)를 기록했다.

두 인물 간의 격한 온라인 설전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머스크는 트럜프의 과거 논란을 지적하며 탄핵을 촉구했고, 트럼프는 경제 상황에 대한 강경한 발언으로 맞받아쳤다.

이날 주식시장의 신중한 개장도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투자자들의 공매도 포지션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2.77% 하락한 10만 1,895달러(약 14억 1,63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7% 가까이 하락한 2,424달러(약 3,369만 원)를 기록했으며, 솔라나는 5% 이상 하락한 145.39달러(약 202만 원)에 머물러 있다. XRP는 2.10달러로 하락했고, 도지코인은 가장 큰 폭인 9% 하락하며 0.1720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이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은 10만 700달러에서 9만 8,000달러 구간으로, 이 구간을 지켜낸다면 횡보 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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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6.06 1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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