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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 하루 새 11% 급등…지갑 수 역대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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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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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가 급등세로 돌아서며 하루 새 11% 상승하고, 보유 지갑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구조적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체인링크($LINK), 하루 새 11% 급등…지갑 수 역대 최고치 경신 / TokenPost Ai

체인링크($LINK), 하루 새 11% 급등…지갑 수 역대 최고치 경신 / TokenPost Ai

체인링크(LINK)가 한동안 침체됐던 흐름을 뒤엎고 다시 급등세로 돌아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기준 LINK는 하루 새 11% 가까이 오르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강한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승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반등 흐름과 맞물려 발생했으며, 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된 것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LINK 가격은 하루 전 11.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현재는 13.34달러(약 1만 8,549원) 선을 회복한 상태다. 이는 하루 동안 약 8.13% 상승한 수치로, 가격뿐 아니라 심리적 측면에서도 강력한 반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체인링크의 기술적 반등에는 단순한 가격 상승 외에도 펀더멘털 지표가 뒷받침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LINK 보유 지갑 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LINK 보유자는 총 76만 9,380지갑에 달하며, 이는 단순 투기 수요가 아닌 투자 확산이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보유자 수 증가가 투자자 사이의 신뢰 회복을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최근 몇 주간 횡보장이 이어지면서 일부 보유자들의 불신이 커졌지만, 이번 반등과 함께 신규 진입자가 지속 유입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LINK 상승 흐름은 단기 외에도 장기 투자 관점에서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샌티멘트는 지난 1년 간 LINK를 꾸준히 보유한 지갑 수가 약 17%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단기 추세에는 다소 불리할 수 있으나, 장기 보유 관점에서는 단기 리스크를 줄이고 신규 진입자를 위한 매력적인 구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를 제시한다.

비록 시장 전반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상황이지만, 체인링크가 보여주는 기술적·심리적 지표들은 중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암시한다. 지속적인 지갑 수 증가와 강력한 가격 회복은 LINK가 단순한 반등이 아닌 구조적 턴어라운드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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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빅리치

2025.06.25 12:25:2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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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6.25 10:58:4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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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6.25 09:36: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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