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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단기 하락 속 지지선 유지 시도…11만 달러 돌파가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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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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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단기 하락세 속에서 기술적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가운데, 11만 달러 종가 마감이 중기 상승 전환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BTC), 단기 하락 속 지지선 유지 시도…11만 달러 돌파가 전환점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단기 하락 속 지지선 유지 시도…11만 달러 돌파가 전환점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단기 하락세를 이어가며 기술적 지지선 시험에 나섰다. 6월 27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44% 떨어진 10만 6,788달러(약 1억 4,84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위 10대 암호화폐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BTC 역시 하방 압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

시간봉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10만 6,729달러(약 1억 4,842만 원) 선에서 단기 지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가격대가 무너질 경우, 주말까지 10만 6,000달러(약 1억 4,734만 원) 부근까지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변동성을 판단할 주요 구간인 만큼 단기 매매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반면, 일봉 차트에서는 강한 추세 없이 매수·매도 세력의 균형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시장 전체의 모멘텀도 둔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며칠간 큰 폭의 가격 변화는 쉽게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기적으로는 약세 흐름이 마무리 수순에 있다는 지표도 감지된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 11만 달러(약 1억 5,290만 원) 부근에서 명확한 캔들 마감을 기록할 경우, 상승세 전환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견해도 나온다. 이 경우 11만 2,000달러(약 1억 5,568만 원) 저항선 테스트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현재 시장은 뚜렷한 매수세 유입 없이 관망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향후 주간 마감 흐름과 주요 기술적 지표에 따라 추세 전환의 계기도 마련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주말 가격 움직임과 함께 주요 저항선 및 지지선 돌파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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