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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본크(BONK) 일주일 새 50% 급등…시가총액 4위 놓고 트럼프 테마코인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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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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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크(BONK)가 최근 일주일 간 50% 이상 급등하며 밈코인 시가총액 4위 자리를 놓고 트럼프 테마 코인과 경쟁 중이다. 기술적 돌파 기대감과 솔라나 디바이스 이슈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밈코인 본크(BONK) 일주일 새 50% 급등…시가총액 4위 놓고 트럼프 테마코인과 경쟁 / TokenPost Ai

밈코인 본크(BONK) 일주일 새 50% 급등…시가총액 4위 놓고 트럼프 테마코인과 경쟁 / TokenPost Ai

밈코인 본크(BONK)가 최근 일주일 동안 50%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명확한 호재가 구체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커뮤니티의 열광적인 반응과 기술적 차트의 흐름이 심리적 기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본크는 0.000012달러(약 0.017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며칠 간 상승세가 가속화되며 0.000022달러(약 0.031원)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본크는 시가총액 기준 네 번째로 큰 밈코인 자리를 두고 ‘트럼프’ 테마 코인과 각축을 벌이고 있다.

본크 개발팀이 주도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일부 트리거가 관심을 모았다. 우선 솔라나(Solana) 모바일 디바이스 ‘사가(Saga)’ 1세대 보유자들에게 미청구 토큰에 대한 환수 절차가 안내됐고, 이는 향후 다오(DAO) 참여 인센티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은 커뮤니티 내 토큰 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

일부 트레이더는 해당 급등세가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려는 초기 징조라고 해석했다. 트위터(X)의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지금이 저점을 지나 새로운 고점을 향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며, 현 수준에서 최대 5~10배 상승 가능성도 거론했다. 과거에도 비슷한 거래량 구간에서 한 달 만에 3배 상승했던 전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본크의 역대 최고가는 2024년 11월 20일 기록한 0.00005825달러(약 0.081원)였으며, 현재 가격은 여전히 해당 고점 대비 60% 이상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번 랠리를 계기로 투자자들은 밈코인 플랫폼 ‘본크펀(bonk_fun)’ 활성화와 토큰 소각 확대 등 장기적 모멘텀도 주목하고 있다.

오는 몇 주가 본크에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기술적 저항선을 확실히 넘고 지지선으로 전환한다면, 극단적인 변동성을 기반으로 한 고수익 회귀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 이번 상승세가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지, 아니면 본격적인 추세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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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7.06 21:31:2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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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2025.07.06 2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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