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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 공식 출시 2주 만에 2억 2천 200만 달러 거래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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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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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오스프리 솔라나 ETF가 출시 2주 만에 2억 2천만 달러 거래량과 6천 9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스테이킹 기능을 통한 수익률 창출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도입했다.

 솔라나 ETF 공식 출시 2주 만에 2억 2천 200만 달러 거래량 기록 / 셔터스톡

솔라나 ETF 공식 출시 2주 만에 2억 2천 200만 달러 거래량 기록 / 셔터스톡

오래 기다려온 솔라나 상장지수펀드가 공식 출시되어 암호화폐 ETF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REX-오스프리 솔라나 ETF(REX-Osprey Solana ETF)는 7월 2일 거래를 시작했으며, 7월 16일 기준 2억 2천 200만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해 고성능 블록체인에 대한 노출에 대한 즉각적인 시장 관심을 보여주었다.

17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ETF는 출시 이후 단 하루의 유출만 있었을 뿐 6천 970만 달러의 순유입을 유치해 0.75% 운용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자 관심을 시사한다. 같은 기간 ETH와 BTC ETF는 각각 10억 달러와 30억 달러 이상의 유입을 기록해 압도적인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솔라나 ETF는 통합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통해 암호화폐 ETF 환경에서 주목할 만한 혁신을 도입한다. 단순히 기초 자산을 보유하는 비트코인 ETF와 달리 REX-오스프리 솔라나 ETF는 SOL 보유량을 스테이킹해 네트워크 보상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수익을 잠재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ETF는 가격 상승을 넘어 추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으며, 스테이킹된 SOL은 네트워크 검증 활동에서 보상을 얻는다. 이 메커니즘은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합의 모델로 인해 전통적인 비트코인 ETF가 유사한 수익 창출 기능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암호화폐 ETF 구조의 중요한 진화를 나타낸다.

성공적인 출시는 또한 암호화폐 공간의 증가하는 규제 준수를 강조한다. 스테이킹 도입과 함께 REX-오스프리는 펀드의 솔라나 보관 및 온체인 스테이킹 관리를 위해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앵커리지는 미국에서 유일한 연방 공인 암호화폐 은행이며 자금을 관리하는 자격을 갖춘 수탁업체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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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7.18 17:06:2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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