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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6천만원 돌파 BTC·ETH·SOL 강세…XRP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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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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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 6천만원을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리플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나스닥과의 연동성, 기술적 저항선 등 리스크 요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1억 6천만원 돌파 BTC·ETH·SOL 강세…XRP는 약세 / 셔터스톡

비트코인 1억 6천만원 돌파 BTC·ETH·SOL 강세…XRP는 약세 / 셔터스톡

비트코인, 1억 6천만원 돌파…나스닥 연동성에 변동성 주의

비트코인(BTC)은 최근 24시간 동안 0.05% 상승하며 1억 6천 1백 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주식시장과의 높은 상관관계가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경제학자 헨릭 제베르그는 미국 증시 과열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나스닥의 변동성이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더리움, 24시간 6.6% 상승…600만원 저항선 주목

이더리움(ETH)은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24시간 동안 6.62% 상승하며 597만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현물 유입 증가와 기술적 돌파가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인 600~605만원 구간이 향후 흐름을 결정할 전망이다. 기술적으로는 확장된 볼린저 밴드 상단이 테스트되고 있어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리플, 활발한 생태계에도 단기 약세

리플(XRP)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생태계 활동에도 불구하고 24시간 동안 1.86% 하락해 4,4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XRP의 장기적인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솔라나, 개발자 활동 확대 속 급등

솔라나(SOL)는 24시간 동안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25만 6천원까지 올랐다. 고성능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기술적 우수성과 DApp 생태계 확장성이 주요 투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솔라나의 지속적인 개발자 유입과 기술 발전이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의 강세 흐름 속에서도, 외부 변수인 미국 주식시장과 기술적 저항 수준에 따른 단기 변동성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마켓 상황과 더불어 각 자산의 기술적 흐름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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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5.08.10 13:37:0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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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5.08.10 11:21: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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