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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거래량 4조 원 돌파…'고래 매집'에 반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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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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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은 24시간 거래량이 29억 3,000만 달러(약 4조 760억 원)를 돌파하며 매집 신호와 함께 반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시장 회복세를 이끌 전망이다.

 도지코인($DOGE), 거래량 4조 원 돌파…'고래 매집'에 반등 기대감↑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 거래량 4조 원 돌파…'고래 매집'에 반등 기대감↑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이 주춤했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24시간 거래량이 29억 3,000만 달러(약 4조 760억 원)를 돌파하며 뚜렷한 회복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거래량 증가는 3.08%로 소폭이지만, 투자자들이 저점 매수 기회를 엿보며 포지션을 재정비하는 모습을 반영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하루 사이 최고가였던 0.2269달러(약 316원)에서 0.2153달러(약 300원)까지 하락했다. 이는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비트코인(BTC)이 같은 기간 3,000달러가량 하락하면서, 도지코인의 동조화 현상도 하락세에 한몫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0.2169달러(약 301원)에 거래 중이며, 최근 몇 시간 동안 횡보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반등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 심리적 저항선인 0.220달러(약 306원)를 돌파하게 되면 상승 추세 전환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눈에 띈다. 최근 4억 DOGE를 거래소에서 인출한 것으로 확인된 주요 주소는 매집 신호로 해석되며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약 150억 DOGE 규모의 포지션이 유지되고 있어, 기관 및 고액 투자자들이 시장의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시장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이번 거래량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핵심 저항선을 상방 돌파할 경우, 가격이 단기간 내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 조짐을 보일 경우 도지코인의 회복세는 더욱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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