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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데스 크로스' 후 반등…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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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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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가 급락 후 강하게 반등하며 데스 크로스의 신호를 무력화했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전반적 상승을 이끌었다.

 시바이누($SHIB), '데스 크로스' 후 반등…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세 이어져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 '데스 크로스' 후 반등…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세 이어져 / TokenPost.ai

시바이누(SHIB)가 시간봉 차트에서 이른바 ‘데스 크로스’로 알려진 약세 신호를 나타냈지만, 곧바로 가격이 반등하면서 해당 지표의 신뢰도를 흔들었다. 이번 기술적 패턴은 급격한 매도 흐름 속에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 신호가 생성된 직후 곧장 반등세로 돌아서며 오히려 매수 우위를 확신하게 만들었다.

이번 흐름은 단지 기술적 흔들림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노동부가 8월 고용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고 발표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이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시바이누 역시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상승폭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한 때 0.000012달러(약 0.0167원)까지 떨어졌던 가격은 빠르게 회복하며 0.00001246달러(약 0.0173원)까지 반등했으며, 현재는 2%가량 상승한 0.0000124달러(약 0.0172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불과 하루 전만 해도 시간봉 차트에서 골든 크로스를 형성했다가 몇 시간 만에 데스 크로스로 전환하는 극단적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빠르게 달라지면서 골든 크로스의 의미가 다시 중요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현재 투자자들의 시선은 일간 차트에서의 대규모 기술적 전환으로 쏠리고 있다. 시바이누는 조만간 중장기 골든 크로스를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8월 이후 처음 있는 구조 변화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반등뿐만 아니라 펀더멘털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 금리 인하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바이누와 같은 밈코인들은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데스 크로스와 같은 신호가 단기적으로는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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