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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vs 벤자민 코웬, 코인 시세 놓고 유쾌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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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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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공식 계정과 인플루언서 벤자민 코웬이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대비 성과를 주제로 장난스러운 설전을 벌였다. 해당 대화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유머와 결속 문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라이트코인(LTC) vs 벤자민 코웬, 코인 시세 놓고 유쾌한 설전 / TokenPost.ai

라이트코인(LTC) vs 벤자민 코웬, 코인 시세 놓고 유쾌한 설전 / TokenPost.ai

공식 라이트코인(LTC) 소셜미디어 계정과 유명 크립토 인플루언서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 사이에 벌어진 장난스러운 설전이 주말을 앞둔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윗으로 시작된 이 유쾌한 농담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커뮤니티 문화의 단면을 보여준다.

논쟁의 발단은 코웬이 라이트코인의 장기적인 비트코인(BTC) 대비 시세 움직임을 비꼰 트윗에서 시작됐다. 그는 “조용한 순간이 바로 그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이트코인의 가격 그래프를 공유하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라이트코인 공식 계정은 “당신 머리가 2008년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한다”라고 응수했고, 코웬도 “당신의 시가총액이 그렇다”며 되받아쳤다.

설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라이트코인은 다시 “당신에겐 모자가 꼭 필요하겠군요”라며 유머 감각을 드러냈고, 이후 “이걸 ‘헤드앤숄더가 필요 없는’ 차트라고 부르죠”라고 덧붙이며 클래식한 기술적 분석 패턴을 재치 있게 인용했다.

이번 대화는 가격 등락이나 규제 이슈 같은 무거운 소재가 아닌, 코인 간 우열이나 커뮤니티 정체성과 같은 보다 가벼운 주제를 바탕으로 전개됐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처럼 유머와 패러디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거나, 커뮤니티를 결속시키려는 시도가 종종 벌어진다.

라이트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21위에 위치해 있으며, 비트코인 대비 상승 모멘텀 부재라는 오랜 지적을 받고 있다. 반면 코웬은 기술 분석 기반의 보수적인 전망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로, 단기 수익보다는 장기 사이클 해석에 중점을 둬왔다. 양측의 이번 설전은 라이트코인의 느린 상승 흐름에 대한 커뮤니티 내부의 다양한 시각을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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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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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우덩

2025.09.06 15:54:3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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