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투자현황은 어제 기준 스텔라루멘(XLM), 유에스디코인(USDC), 페페(PEPE), 비트코인캐시(BCH), 도지코인(DOGE) 순으로 집계됐다. 이 지표는 빗썸 내 자산 상위 5,000명의 순매수 비중을 기반으로 산출되며, 주요 투자자들의 선호 변화를 반영한다.
빗썸 데이터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이 9%로 가장 높은 순매수 비율을 기록했고, 유에스디코인(9%)과 페페(8%)가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캐시와 도지코인은 각각 7%로 동일하게 상위권에 포함됐다.
상대강도지수(RSI) 기준으로는 코르텍스(CTXC)가 RSI 3.31%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강한 과매도 신호를 나타냈다. 이어 베라체인(BERA)이 7.26%, 모카네트워크(MOCA)가 7.82%, 볼타(A)가 7.83%를 기록했다. 아반티스(AVNT)는 RSI 9.44%로 여전히 과매도 영역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국면으로 해석되지만, 빗썸의 자체 산정 방식 특성상 RSI 수치가 한 자릿수대로 내려가는 경우 단기 반등 가능성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 기사는 투자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