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서 2.4조 원 빠져나가…지정학 리스크에 시총 100조 원 증발

프로필
서지우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심으로 약 2.4조 원이 유출돼 2025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정학 불안과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응 등 정치·경제 리스크가 시장 전반을 흔들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서 2.4조 원 빠져나가…지정학 리스크에 시총 100조 원 증발 / TokenPost.ai

비트코인·이더리움서 2.4조 원 빠져나가…지정학 리스크에 시총 100조 원 증발 / TokenPost.ai

비트코인·이더리움 중심으로 2.4조 원 유출…지정학 리스크에 암호화폐 시총 100조 원 증발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7억 3,000만 달러(약 2조 4,988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2025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중심의 자금 이탈이 두드러졌으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 경기전망 변화가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영국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에서는 총 17억 3,000만 달러가 빠져나갔으며, 이는 전주 유입액 22억 달러(약 3조 1,754억 원)를 완전히 뒤집은 수치다. 코인셰어스의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금리 인하 기대 약화, 가격 하락세, 디지털 자산이 아직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했다는 실망감이 자금 유출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유출 속 일부 알트코인은 선방

비트코인은 단독으로 10억 9,000만 달러(약 1조 5,749억 원)의 유출을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부정적 정서를 반영했다. 이더리움에서도 6억 3,000만 달러(약 9,092억 원)가 빠져나가며 주요 자산 중심의 투심 악화를 드러냈다. 이에 반해 솔라나(SOL)는 1,710만 달러(약 246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고, 체인링크(LINK) 역시 380만 달러(약 54억 원)로 소폭 유입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리플(XRP)과 수이(SUI)는 각각 1,820만 달러(약 262억 원), 600만 달러(약 86억 원)의 유출을 기록했다. 숏비트코인 상품에도 50만 달러(약 7억 원)가 유입됐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향후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 정부 셧다운 우려·트럼프 발언에 시장 혼란 가중

시장 급락의 또 다른 배경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 정치 리스크가 있었다. 일요일 밤 암호화폐 시장은 6시간 반 만에 시가총액이 2조 9,700억 달러에서 2조 8,700억 달러(약 4,146조 원)로 1,000억 달러(약 144조 원) 가까이 증발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3.4%, 이더리움은 5.3% 하락하며 가격 충격이 현실화됐다.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는 국토안보부 예산이 포함된 지출안을 반대한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중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할 경우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중동 지역 미국 군함 추가 배치 등 군사적 긴장도 시장 불안을 자극했다.

실제로 정치 예측 시장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확률이 각각 78.6%, 80%로 폭등했다.

겨울 폭풍 ‘펀’에 美 채굴업계도 직격탄

미국 전역을 덮친 겨울 폭풍 ‘펀(Fern)’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풀 파운드리USA(Foundry USA)의 해시레이트는 금요일 이후 60% 급감했다. 더마이너매그(TheMinerMag)는 파운드리USA의 해시레이트가 200 EH/s 가까이 줄었으며, 블록 생성 시간도 평균 12분으로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해시레이트 인덱스에 따르면 현재 파운드리USA는 글로벌 해시파워의 23%를 점유하며 경쟁사 앤트풀(AntPool, 16%)을 여전히 앞서고 있다. 하지만 전력 수요 급증과 정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채굴업체들은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은 여전히 불안정…정치·경제 변수 주시 필요

최근 대규모 자금 유출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는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한 심리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금리정책, 미 정부 셧다운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강경 발언 등 정치·경제적 변수들은 당분간 시장에 높은 변동성을 야기할 전망이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ETF 승인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현 시점에선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다.


💡 "변동성의 파고 속, 살아남는 투자자의 전략 –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거대한 자금 유출과 지정학 리스크는 암호화폐 시장에 또 한 번의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유입과 유출의 사이클, 금리와 유동성에 따라 요동치는 시장 속에서 진짜 투자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바로 이런 혼란기에 '근거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실전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 2단계 The Analyst : 단순 가격 흐름이 아닌 토크노믹스와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진짜 가치를 찾는 법을 배웁니다.
  • 5단계 The DeFi User : 시장 하락기에도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유동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하는 디파이 전략을 다룹니다.
  • 7단계 Macro Master : ETF 승인, 반감기, 미 정부 셧다운 등 거시 이슈를 읽고 투자 판단에 연결하는 통찰력을 기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수강 신청하기

커리큘럼: 기초부터 매크로 분석, 선물옵션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파격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바로가기: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