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하루 만에 순유입 흐름을 반납하며 기관 자금의 관망 기조가 다시 강화되는 모습이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1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1억4737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이 기록됐다.
전거래일(684만 달러 순유입)에 나타났던 제한적 반등 흐름이 하루 만에 꺾이면서 단기 조정 국면이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6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TF별 자금 흐름을 보면 블랙록 IBIT에서 1억281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4456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나머지 ETF에서는 추가적인 일간 자금 유출입이 나타나지 않았다.
총 거래대금은 3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25억9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3억986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2억3894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총 순자산 규모는 114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44% 수준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종목은 블랙록 IBIT 691억 달러, 피델리티 FBTC 172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43억8000만 달러 순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