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순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5월 2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7047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15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7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개 ETF 가운데 ▲블랙록 IBIT(-6145만 달러) ▲피델리티 FBTC(-1012만 달러) 2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모건스탠리 MSBT(111만 달러)에서는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 나머지 종목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3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9억5747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억721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282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011억2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49%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24억5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43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5억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