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래자가 아스터(Aster)에 2만4000달러(약 3319만원)를 넣은 뒤 한 달이 안 돼 계정 가치를 27만5000달러(약 3억8033만원)로 늘린 것으로 관측됐다.
포어사이트뉴스는 26일 룩온체인(Lookonchain)의 모니터링을 토대로 해당 거래자가 아스터에서 최대 10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체인링크(LINK) 롱 포지션을 열었다고 전했다. 각 자산에서 10배 이상 수익을 냈고, 현재까지 9만1000달러(약 1억2585만원)의 이익을 인출했으며 아스터 계정에는 18만4000달러(약 2억5447만원)가 남은 것으로 제시됐다.
이번 사례는 개별 지갑의 고레버리지 파생상품 거래 결과다. 거래 원금과 잔고는 온체인 모니터링상 포착된 수치로, 일반적인 투자 성과로 확대해 해석하기는 어렵다. 100배 레버리지는 가격 변동이 작아도 손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증거금이 빠르게 줄어 청산 위험이 커지는 구조다.
아스터는 이번 거래가 이뤄진 탈중앙화거래소다. 이번 보도에서 공개된 플랫폼 관련 수치는 특정 거래자의 입금액, 계정 가치, 인출 이익, 잔고에 한정된다.
이번 거래는 특정 거래자의 수익보다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 손익이 공개 데이터로 소개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에 가깝다. 중앙화거래소 밖의 레버리지 거래도 온체인 모니터링 계정을 통해 빠르게 포착된다. 본지는 앞서 [아스터에서 포착된 KOMA 레버리지 포지션 사례](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83481)를 보도한 바 있다.
이번 거래가 아스터 유동성이나 BTC, ETH, LINK 가격에 미친 영향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확인된 내용은 특정 거래자의 입금액, 활용 레버리지, 인출 이익, 남은 계정 잔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