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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코(CCJ), 印 26억 달러 계약·美 800억 달러 원전 동맹…우라늄 슈퍼사이클 올라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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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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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코가 인도와 26억 달러 규모 장기 공급 계약과 美 800억 달러 원전 협력으로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원자력 르네상스 흐름 속에서 장기 계약 2억3000만 파운드를 확보하며 우라늄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메코(CCJ), 印 26억 달러 계약·美 800억 달러 원전 동맹…우라늄 슈퍼사이클 올라타나 / TokenPost.ai

카메코(CCJ), 印 26억 달러 계약·美 800억 달러 원전 동맹…우라늄 슈퍼사이클 올라타나 / TokenPost.ai

캐나다 우라늄 기업 카메코(CCJ)가 장기 공급 계약 확대와 미국 정부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원자력 르네상스’ 흐름 속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인도와의 대형 계약 체결부터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사업 확대까지 이어지며 우라늄 시장 내 카메코의 장기 성장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카메코는 최근 인도 원자력청과 약 2,200만 파운드 규모의 우라늄(U3O8)을 공급하는 9년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6억 달러(약 3조 7,440억 원)에 달하며, 공급은 2027년부터 2035년까지 이어진다. 가격은 파운드당 86.95달러를 기준으로 시장 연동 방식이 적용되며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글로벌 원전 확대 흐름 속에서 인도의 수요 확대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유럽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카메코는 슬로바키아 국영 전력사 슬로벤스케 일렉트라르네와 2028년부터 2036년까지 육불화우라늄(UF6)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보후니체와 모호브체 원전에 연료와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와 공급망 다변화라는 정책적 요구에 부합한다.

실적 역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카메코는 2025년 연간 매출 34억 8,200만 달러(약 5조 364억 원), 순이익 5억 9,000만 달러(약 8,496억 원)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19억 2,900만 달러(약 2조 7,778억 원)로 우라늄과 연료 서비스, 그리고 웨스팅하우스 지분 수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연말 기준 현금 12억 달러(약 1조 7,280억 원)를 확보하며 재무 안정성도 유지했다.

특히 카메코는 약 2억 3,000만 파운드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확보하며 향후 수년간 안정적 매출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변동성이 높은 현물 시장보다 장기 계약 중심 전략이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보다 큰 기회가 열리고 있다. 카메코는 브룩필드와 함께 미국 상무부와 협력해 웨스팅하우스 원자로 배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다. 총 800억 달러(약 115조 2,0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정부의 금융 지원과 함께 대형 원전 건설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구조에서 미국 정부는 일정 조건 충족 시 수익의 20%를 배분받는 구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29년까지 기업가치 300억 달러(약 43조 2,000억 원) 이상 달성 시 IPO 가능성도 열려 있다.

웨스팅하우스 역시 실적 기여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 카메코는 2025년 기준 웨스팅하우스 지분(49%)에서 약 1억 7,000만 달러(약 2,448억 원)의 추가 EBITDA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주요 배경이며, 향후 연료 공급 및 서비스 확대까지 고려할 경우 중장기 수익 기여도는 더 커질 전망이다.

다만 생산 측면에서는 일부 차질이 발생했다. 맥아더 리버 광산의 개발 지연과 지반 동결 문제로 생산 전망은 기존 1,800만 파운드에서 1,400만~1,500만 파운드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카메코는 현물 시장 조달과 재고 활용 등을 통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카메코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원전 확대 정책, 에너지 안보 강화, 탄소중립 기조가 맞물리며 우라늄 수요 증가가 구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회사 측도 “장기 계약 확대와 공급 전략의 ‘규율 있는 운영’이 향후 가치 창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멘트 원자력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함께 카메코는 단순 자원 기업을 넘어 ‘에너지 인프라 핵심 공급자’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웨스팅하우스 협력과 글로벌 장기 계약 확대가 맞물리면서, 우라늄 슈퍼사이클의 대표 수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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