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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E 파워(NUEPF), 재무 공시 지연 속 503MW 태양광·몽골 600MW 확장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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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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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E 파워는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규정 위반 상태에 놓였지만 북미와 아시아에서 에너지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단계 프로젝트와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투자자 신뢰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고 전했다.

 NU E 파워(NUEPF), 재무 공시 지연 속 503MW 태양광·몽골 600MW 확장 ‘승부수’ / TokenPost.ai

NU E 파워(NUEPF), 재무 공시 지연 속 503MW 태양광·몽골 600MW 확장 ‘승부수’ / TokenPost.ai

NU E 파워(NUEPF)가 재무 공시 지연과 사업 구조 재편을 동시에 진행하며 투자자 신뢰와 성장 전략 사이에서 시험대에 올랐다. 2025년 연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과 함께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확장 전략이 병행되면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NU E 파워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감사 재무제표와 CEO·CFO 인증서 제출이 기한을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감사는 약 60% 진행된 상태로, 회사 측은 2026년 5월 8일까지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부 제출 기한도 5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공시 규정 위반 상태에 놓이게 되며, 회사는 ‘경영진 거래정지 명령(MCTO)’을 자발적으로 신청했다. NU E 파워는 유동성 문제나 미공개 중대한 정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북미와 아시아를 축으로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나다 앨버타 지역에서는 총 503.5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레스브리지 프로젝트 1단계 실사를 완료하고 한나 지역 부지 확보를 연장했다. 현재까지 약 260만 달러(약 374억 원)가 투입됐으며, 향후 전력구매계약(PPA) 확보 여부에 따라 자산 가치가 결정될 전망이다. 또한 몽골에서는 600MW 석탄 기반 발전소와 100MW 배터리 저장 시설을 포함한 ‘다르한 에너지 파크’ 개발을 추진하며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전략적 리셋도 단행됐다. NU E 파워는 기존 블루닷 시스템즈 인수를 전면 철회하고 2,950만 주의 대가 주식을 취소하며 거래 이전 상태로 되돌렸다. 이 과정에서 두 명의 이사가 사임했고, 관련 부채는 외부 투자자인 레드힐 캐피털로 이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지배구조와 재무 구조를 단순화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영진 보강과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강화도 병행됐다. NU E 파워는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에 맞춰 고위 임원을 새로 영입하고, 기업 웹사이트와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또한 주식 유동성 개선을 위해 마켓메이킹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다만 초기 단계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점은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된다. 회사 역시 현재 추진 중인 대부분의 사업이 건설, 금융, 전력판매 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초기 단계’임을 인정했다. 에너지 시장 전문가들은 “NU E 파워는 성장 잠재력은 크지만 프로젝트 현실화 여부와 자금 조달 능력이 기업 가치의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재무 공시 지연이라는 단기 불확실성과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이라는 장기 성장성이 교차하는 가운데, NU E 파워의 향후 행보는 투자자 신뢰 회복 여부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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