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토 리소시스($SRSLF)가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보텀 브룩 희토류 프로젝트의 2026년 시추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일부 구간에서 총희토류산화물(TREO) 기준 ‘1% 이상’ 고품위 광화대가 확인됐다는 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시추공 ‘SRS26-006’에서는 지하 69m부터 33m 구간에서 평균 2.12% TREO가 확인됐다. 이 구간 내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비중은 22.3%였다. ‘SRS26-004’는 93m부터 11m 구간에서 1.10% TREO, NdPr 비중 23.16%를 기록했고, ‘SRS26-001’은 118m부터 18m 구간에서 1.51% TREO, NdPr 비중 23.37%로 집계됐다.
자성 광물 동반…NdPr 비중도 눈길
회사 측은 이번 광화 작용이 자철석이 풍부한 암석에 분포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구자석 수요와 직결되는 NdPr 비중이 22~23% 수준으로 나타난 점은 상업성 평가 과정에서 눈여겨볼 대목으로 꼽힌다.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은 전기차 모터, 풍력 터빈 등 첨단 산업에 쓰이는 핵심 희토류다.
2026년 프로그램에서는 총 10개 시추공이 완료됐지만, 일부 분석 결과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소렌토 리소시스는 남은 시추 분석값이 확보되면 이를 바탕으로 야금 시험, 즉 광석에서 금속을 실제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후속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직 초기 단계…자원량 산정은 미정
다만 이번 결과만으로 보텀 브룩 프로젝트의 광물자원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회사도 이번 자료가 ‘예비 결과’라고 선을 그었고, 정식 자원량 추정을 위해서는 추가 시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탐사 초기 단계 자산에서 흔히 나오는 흐름이다. 일부 고품위 TREO 구간이 확인됐더라도, 광체의 연속성·규모·경제성을 입증하려면 더 촘촘한 시추와 야금 데이터, 공학 검토가 뒤따라야 한다. 결국 시장은 남은 시추 결과와 후속 시험에서 보텀 브룩 프로젝트가 단순한 탐사 성과를 넘어 실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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