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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레몬헬스케어, 앱 논란에도 강세…IPO 수급·의료AI 기대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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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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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가 앱 검수 부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신규 상장주 특유의 수급 효과와 의료데이터 플랫폼·의료 인공지능(AI) 사업 확장 기대가 주가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특징주] 레몬헬스케어, 앱 논란에도 강세…IPO 수급·의료AI 기대감 부각

레몬헬스케어가 앱 검수 부실 논란 속에서도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시세 기준 레몬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20원(0.28%)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세월호 참사 발생일을 생년월일 예시로 표기한 병원용 앱 이슈보다 상장 초기 수급과 성장 기대에 더 쏠리는 분위기다. 레몬헬스케어는 병원용 모바일 앱·플랫폼을 공급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의료데이터 플랫폼과 의료 AI 사업 확대 기대가 최근 주가 흐름의 핵심 배경으로 거론된다.

앞서 회사는 다수 병원에 공급한 앱에서 해당 문구가 장기간 걸러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회사는 전수 검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고 사과했지만, 관련 개발 인력이 이미 퇴사한 상태라고 설명하면서 책임론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기적으로 제한적인 영향에 그치는 모습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코스닥 상장 직후 공모 흥행과 제한된 유통 물량을 바탕으로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여왔다.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모두 흥행한 데다, 신규 상장주 특유의 수급 효과가 단기 매수세를 받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여기에 의료데이터 기반 플랫폼 고도화, AI 진단·예측 서비스 확장,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 등 성장 서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유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브랜드 리스크보다 사업 확장성과 상장 초기 모멘텀을 더 크게 반영하는 분위기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상장 이전 재무구조와 자본잠식 이슈가 점검 포인트로 거론된 바 있다. 이번 주가 강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상장 이후 실적 개선과 사업 확장 성과로 성장 기대를 실제 숫자로 입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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