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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브리핑] 멀티체인·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글로벌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구조적 전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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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멀티체인 인프라 확산,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규제 대전환 속에서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에버클리어, 플라즈마, 플라잉 튤립 등 혁신적 솔루션과 미국 가상자산 정책 보고서를 비롯한 제도 변화가 시장의 향방을 가를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술과 규제, 자금조달 모델 전반에서 전환기가 도래하며 투자자와 기업의 전략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리서치 브리핑] 멀티체인·스테이블코인·비트코인…글로벌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구조적 전환 진단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멀티체인 확산과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각국의 규제 대전환 속에서 구조적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멀티체인 파편화 해소 인프라, 수수료 없는 디지털 달러 결제, 희소성 기반 자금조달 모델, 그리고 글로벌 규제 리스크를 주목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번 리서치 브리핑에서는 멀티체인 인프라 ‘에버클리어’와 같은 신흥 결제 솔루션, 디파이 생태계의 새로운 자금조달 방식 ‘플라잉 튤립’, 탈중앙화 플랫폼 VOOI의 글로벌 유동성 전략 등 기술적 혁신과 생태계 재편 흐름을 집중 분석한다. 아울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략적 위상 변화, 미국 가상자산 정책 보고서 발표를 앞둔 규제 대전환 등 제도적 요인도 함께 다뤄졌다.

특히 타이거리서치, 알레아 리서치, 코인이지, 케이원 리서치, 멕시벤처스 등 다양한 기관들의 시각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더 이상 단순한 가격 상승에 의존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토큰포스트 리서치 바로가기] l [토큰포스트 팟캐스트 바로가기]


■ 멕시벤처스(MEXC Ventures)

“DeFi, 탈중앙화만으론 부족하다”…멕시벤처스, SEC 규제 확대로 재설계 촉구
미국 SEC가 탈중앙화 금융(DeFi)과 NFT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규제 지침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Web3 산업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멕시벤처스는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컨트랙트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개발사와 프로토콜 전반이 법적 재설계 압박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탈중앙성과 규제 준수 사이의 균형이 향후 산업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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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아 리서치 (Alea Research)

“수수료 없는 디지털 달러 시대 열린다”…알레아 리서치, 플라즈마의 차세대 결제 혁신 주목
알레아 리서치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특화 블록체인 ‘플라즈마’를 분석하며, 수수료 없는 디지털 달러 결제를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강조했다. 플라즈마는 빠른 합의, 가스 없는 거래, 강력한 초기 유동성을 기반으로 일상 결제에 최적화된 인프라로 평가된다. 제도권 자본 유입 가능성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통해 글로벌 결제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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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으로 수익 나누다"…알레아 리서치, 플라잉 튤립 자금조달 모델 분석
플라잉 튤립은 원금 보호와 토큰 소각을 결합한 자금조달 모델로,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알레아 리서치는 투자금이 수익률 기반으로 환매·소각에 활용되는 구조가 디플레이션 효과를 만들고 장기 보유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평가했다. 이는 기존 디파이 프로젝트의 희석 구조를 피하고 성과 기반 인센티브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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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원 리서치(K1 Research)

“탈중앙화 Robinhood” VOOI, 디파이 병목 해소할 글로벌 유동성 인프라 될까
케이원 리서치는 탈중앙화 플랫폼 VOOI가 크로스체인 거래와 자산 통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로 부상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VOOI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가스 없는 거래 경험, 통합 계정 구조를 제공하며, 중앙화 거래소 수준의 편의성을 갖췄다고 평가된다. 특히 다양한 퍼블릭 체인과 연동된 멀티모드 전략으로 장기 유동성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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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이지(CoinEasy)

“비트코인은 국가, 이더리움은 월가?”…코인이지, 디지털 자산의 전략적 지위 분석
코인이지는 비트코인을 국가 단위 전략 자산, 이더리움을 월가 금융 인프라로 비유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대규모 비트코인은 일부 국가 외환보유액을 넘어서는 규모로, 국가 전략 자산처럼 기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글로벌 금융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맞물려 월가 보호 자산으로 자리잡으며 장기적 수요 증가를 이끌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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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 자산 규제 대전환 예고…7월 ‘가상자산 정책 보고서’에 시장 주목
코인이지는 미국이 발표할 ‘가상자산 정책 보고서’가 디지털 자산 제도화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재무부, SEC, CFTC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한 이번 문서는 블록체인 접근 자유, 오픈소스 개발 권리 보장, 달러 스테이블코인 전략 지원, 기술 중립적 규제 정비 등을 담을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의 규제 판도 변화를 촉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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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리서치 (Tiger Research)

멀티체인 파편화, 어떻게 극복할까?…타이거리서치 '에버클리어' 주목
타이거리서치는 400개 이상 난립한 블록체인으로 인한 유동성 파편화 문제를 지적하며, 클리어링 인프라 ‘에버클리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계 방식을 도입해 불필요한 자산 이동과 리밸런싱 비용을 최소화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허브 역할까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결제 시대의 비자(VISA)와 같은 표준 인프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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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원래 로봇을 위한 기술이었다”…타이거리서치, 로보틱스 메타 분석
타이거리서치는 블록체인이 로보틱스 산업에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로봇 데이터 확보, 협업, 오픈소스 운영체제 구축, 자율적 경제 참여에서 블록체인의 탈중앙 구조가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로봇 경제 확산 속에서 블록체인은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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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기회의 땅?”…타이거리서치, 초고강도 규제 속 외국계 거래소 전략 분석
타이거리서치는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가 외국계 거래소의 직접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소 자본금, 국내 기관 지분 요건, 외국인 지분 제한 등 높은 장벽 속에서 글로벌 거래소는 파트너십·간접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지역 규제 방향성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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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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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10.10 17:36:3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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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28

2025.10.10 16:37:06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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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10.10 15:55:3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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