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시장에서 좀처럼 보지 못했던 ‘7개월 연속 월봉 하락’에 근접하면서 약세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시가총액과 역사적 위상을 감안하면 이런 연속 하락은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투자 심리를 갉아먹는 ‘심리적 부담’으로 작동한다.
이번 흐름의 배경에는 대형 보유자 움직임이 있다. 10만~100만 ETH를 보유한 지갑들이 반등 구간을 ‘매집’보다 ‘분배’ 기회로 활용하며 익스포저를 꾸준히 줄였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같은 공급 압력이 반복되면 상승 시도는 번번이 제동이 걸리고, 시장 전반의 심리도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고래’가 리스크를 덜어낼 때 다른 참여자들이 쉽게 공격적으로 베팅하지 못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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