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057680)이 24일 장 초반 전일 대비 19.92% 오른 1831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BTC) 반등 흐름 속에서 빗썸코리아 지분 7.17%를 보유한 점이 다시 거론됐다.
아시아경제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티사이언티픽이 1831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사에 표시된 종목 시세는 오전 9시 8분 기준 1835원, 전일 대비 20.25% 상승이었다.
두 수치는 모두 장 초반 거래 기준이다. 종가와 최종 등락률은 정규장 마감 뒤 확정된다.
이번 움직임은 BTC 가격 반등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보유 상장사가 함께 거론된 사례다. 아시아경제는 최근 BTC가 7만달러 후반대까지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본지도 앞서 비트코인이 테더(USDT) 기준 7만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BTC 가격 흐름이 가상자산 관련주와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있다.
티사이언티픽의 연결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보유다. 티사이언티픽은 빗썸코리아 지분 7.17%를 보유한 주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경제는 티사이언티픽이 빗썸 운영사 지분 7.17%를 보유한 3대 주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가 흐름에서 시장이 다시 주목한 지점도 이 지분 관계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보유주는 BTC 가격과 거래대금 변화가 맞물릴 때 주식시장에서 함께 거론된다. 거래소 운영사의 실적 기대와 지분 가치 평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붙기 때문이다.
다만 주가 상승이 곧바로 빗썸코리아의 실적 개선이나 티사이언티픽의 지분가치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이번 보도에서 확인된 것은 장 초반 주가 상승률, BTC 반등 흐름, 티사이언티픽의 빗썸코리아 지분율이다.
티사이언티픽은 과거에도 BTC 가격 상승 국면에서 빗썸코리아 지분 보유 사실이 거론됐다. 2024년 BTC가 국내 거래소에서 1억원을 돌파했을 때도 같은 지분율이 시장에서 언급됐다.
이날 티사이언티픽의 장중 등락률은 정규장 마감 뒤 확정 수치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장 초반 시세는 이후 매매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