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모리·스토리지 관련 주식이 25일 장전 거래에서 전날 낙폭 일부를 되돌렸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2.29%, SK하이닉스(SK hynix·$SKHY)는 3.06% 상승했다.
MSX.COM 데이터 기준으로 미국 증시 메모리 섹터는 25일 오전 10시18분 한국시간 장전 거래에서 소폭 올랐다고 오데일리는 전했다. 같은 자료에서 이 섹터는 전날 약 6%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샌디스크(SanDisk·$SNDK)가 2.90%,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WDC)이 2.67%, 씨게이트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STX)가 2.43% 올랐다.
이번 움직임은 전날 약 6% 하락한 뒤 장전 거래에서 일부 낙폭을 되돌린 흐름으로 제시됐다. 장전 거래의 상승률은 정규장 거래와 달라질 수 있어 이후 본장 흐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메모리 주식은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으로 분류된다. 마이크론과 주요 메모리 종목은 앞선 장전 거래에서도 동반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한국 투자자에게는 SK하이닉스가 함께 거론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변화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와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앞서 미국 장전 거래에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메모리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인 바 있지만, 이번에 확인된 것은 장전 상승률과 전날 섹터 하락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