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장전 거래에서 크립토 관련주가 대체로 상승했다. 스트래티지(Strategy·$MSTR)는 1.8% 올랐고, 샤프링크게이밍($SBET)은 1.1% 내렸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25일 BIT(bit.com) 시세 자료를 인용해 미국 장전 거래에서 크립토 관련 종목 다수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종목별 등락률은 스트래티지 1.8%, 코인베이스($COIN) 1.96%, 서클(Circle·$CRCL) 1.27%, 비트마인($BMNR) 2.11%, 샤프링크게이밍 -1.1%로 제시됐다.
비트마인은 집계 대상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컸다. 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도 1%대 후반 상승률을 기록했고, 서클도 1%대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BTC) 보유 기업으로 분류된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비트마인과 샤프링크게이밍은 디지털자산 관련주 흐름에서 함께 거론되는 종목이다.
이번 장전 흐름은 미국 증시의 크립토 관련주가 종목별로 함께 움직였던 앞선 사례와 맞물려 단기 시세 지표로 읽힌다. 다만 같은 테마에 묶인 종목이라도 보유 자산, 사업 구조, 유동성에 따라 장전 반응은 엇갈릴 수 있다.
장전 거래는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얇고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개장 뒤 정규장 거래에서 같은 흐름이 이어지는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