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는 나현승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제4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나 교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제50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확정됐다.
나 교수는 기업 재무, 기업 지배 구조, 인수합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려대에서 재무금융을 전공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도 학위를 취득하며 국제적 역량을 키웠다.
그는 다양한 공공 및 금융기관의 자문과 평가에도 참여하면서 건설근로자공제회 투자심의회 위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왔다. 이는 그의 전문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전통 있는 학술 단체로, 1,5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에 취임한 나 교수의 리더십 아래 학회는 앞으로도 금융 및 증권 분야에서의 연구와 정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나 교수의 취임이 학회의 미래 비전에 어떻게 기여할지 주목된다. 국내외 금융 시장의 변화 속에서 학회가 어떤 역할을 할지, 나 교수의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