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2일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를 시험할 하반기 디(D)-테스트베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날 공개한 경제부처 일정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이 석간용으로 ‘2026년 하반기 디(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 자료를 배포한다고 전했다.
디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금융·비금융 결합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활용해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를 시험하는 사업이다. 아이디어의 사업성과 실현 가능성을 실제 사업화에 앞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융위는 지난해 하반기 모집 당시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도록 시험 환경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의 지원 대상과 신청 기간, 제공 데이터 범위는 이날 모집 자료에 담길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가상자산 규제 일정과는 구분된다. 가상자산사업자나 지갑·결제·정산 서비스 기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지는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는 앞서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 심사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렸다. 해당 정책과 달리 디테스트베드는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의 시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오전 8시 ‘2026년 7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재정경제부 1차관은 같은 시각 비공개로 열리는 일자리 전담반에 참석한다.
재정경제부는 오전 9시 ‘2026년 7월 고용동향 분석’과 일자리 전담반 개최 자료를 잇달아 내놓는다. 고용동향과 정부 분석 자료가 한 시간 간격으로 공개되는 일정이다.
오후 2시에는 구미 수출플러스 간담회 개최 자료를 배포한다. 오후 4시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우즈베키스탄 호자예프 부총리의 면담 자료를 공개하며, 같은 시각 주한 쿠웨이트 대사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한국은행은 정오에 ‘2026년 제23회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 개최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대회는 예심과 지역예선, 전국결선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결선에서는 8월 기준금리 결정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것으로 안내됐다. 참가자들이 통화정책 결정 과정과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을 겨루는 방식이다.
기획예산처는 오전 10시 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 회의를 연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하며, 관련 자료는 오전 11시 공개된다.
산업통상부 차관은 오전 10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오전 9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리는 모의공정거래위원회에 참석한다.
금융감독원은 오후 2시 새희망힐링펀드 장학증서 수여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후 5시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을지연습 자체준비보고 회의를 열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별도 일정을 잡지 않았다.
검증 출처: 연합인포맥스,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