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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메이커, USDC 담보 의존도 줄이고 stETH 부채 한도 늘린다"
2022.09.13 (화) 23:22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겸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메이커다오(MKR) 커뮤니티에서 USDC 의존도를 줄이고 stETH의 부채 한도를 기존의 2배로 늘리는 제안이 상정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에 락업된 모든 자산 중 USDC의 비중은 34% 이상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단일 최대 담보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stETH 부채 한도를 2억 달러까지 상향하는 제안이 통과되면 stETH 담보 예치량이 증가해 프로토콜 내 USDC의 영향력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메이커 창업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은 "중앙화 스테이블코인과 DAI와 같은 프로젝트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긴장감이 존재한다. 앞서 USDC 의존도를 높이기로 한 결정은 메이커 프로토콜의 성장과 사용자 경험 향상이라는 성과를 가져다 줬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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