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현대미술관(MoMA)이 미 방송사 CBS 설립자 윌리엄 S. 페일리의 예술품 경매 수익금 일부로 NFT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이를 위해 박물관은 페일리 재단과 손을 잡고, 그의 소장품 중 7000만달러어치를 소더비에서 경매에 부칠 계획이다. 여기에는 파블로 피카소, 로댕 등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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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 NFT 구매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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