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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쿠코인 해킹, 북한 해커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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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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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 해킹이 북한 해커 소행으로 추정된다. UN 전문가 팀이 해킹 수법 및 돈세탁 방식 등을 기반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9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 자산 해킹이 북한 해커와 관련이 있다. 이 중 최대 피해자는 쿠코인으로, 해커들은 자동화 거래에 용이한 스마트컨트랙트 등 일부 기술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UN 분석 팀은 "북한이 해킹으로 확보한 자금을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지원 등에 활용했다"며 비난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쿠코인(KuCoin) 조니 류 CEO는 도난 당한 2.85억 달러 규모 자산 전액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조니 류 CEO는 해커 신원을 이미 확보했으나, 사법부 요청에 따라 사건 종결 시 이들의 신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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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1.02.10 11:39:14

쿠코인 해킹이 북한 소행이었나 보군요. 쿠코인이 전액 회수하였다는 것을 보니 실패한 해킹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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