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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CEO “BTC ETF 신청? 관망 자세 지속”
2021.03.24 (수)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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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그레이스케일 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BTC ETF 신청 관련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설령 신청을 준비한다 해도, 현재는 규제기관이 BTC ETF를 승인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각에서 BTC ETF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위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GBTC는 투자자에게 더 낮은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또한 최근 BTC 펀드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GBTC가 가격경쟁력을 위해 수수료를 조정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는데, GBTC는 지금의 연간 2% 수수료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9758 BTC 상당의 그레이스케일 BTC 투자 신탁 GBTC의 매도 제한이 해제됐다. 해당 물량은 2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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