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국제결제銀 "교육 수준 높을수록 암호화폐 보유 가능성 높다"

작성자 기본 이미지
방제일 기자

2021.07.05 (월) 11:06

대화 이미지 109
하트 이미지 1

Shutterstock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이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암호화폐를 보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BIS는 2021년 7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불신인가 투기인가? 미국 암호화폐 투자의 사회경제적 원동력(Distrust or speculation? The socioeconomic drivers of US cryptocurrency investments)'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놨다.

BIS는 보고서에서 "매년 추가 교육을 받을 때마다 금융시장 참여율이 2%씩 높아진다"며 "이같은 원리는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리플(XRP), 이더리움(ETH) 보유자가 교육 수준이 가장 높고 라이트코인(LTC) 보유자가 교육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트코인(BTC) 보유자는 중간 정도의 교육 수준을 보였다.


토큰포스트 주요 기사를 뉴스레터를 통해 만나보세요 (구독하기)


암호화폐 보유자 가계소득, 평균보다 높아

BIS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보유자의 가계소득은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보유자 중에서는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보유자들이 가장 부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온라인 뱅킹을 제외한 현금과 기존 뱅킹 서비스가 불편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암호화폐는 법정통화나 규제 금융의 대안이 아닌 틈새를 노린 디지털 투기 프로젝트"라면서 "미국 내 암호화폐 투자는 주류 금융업계에 대한 불신 때문이 아니라 수익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라고 설명했다.

광고문의기사제보보도자료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분석 "그레이스케일 ETHE 자금 유출 속도, GBTC보다 3배 빨라"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6만7000달러, 이더리움 3200달러선

댓글

109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111]
댓글보기
  • 기쁨이
  • 2023.12.02 21:09:11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리버사이드
  • 2023.10.05 23:37:13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사랑이
  • 2023.10.05 17:17:53
정보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임곡
  • 2022.11.26 16:33:02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임곡
  • 2022.10.03 00:16:41
정보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람세스
  • 2021.12.16 07:48:34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SSdc
  • 2021.12.15 16:02:55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바라대로
  • 2021.12.15 14:15:45
맞아요
답글 달기
  • 0
  • ·
  • 0
  • ocn5025
  • 2021.12.15 09:50:00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StarB
  • 2021.12.11 18:44:48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 2 3 4 5 6 7 8 9 10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