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디파이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트레이드블록 부서에서 마련한 디파이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의 두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과 코인데스크는 이날 공동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그레이스케일의 디파이 펀드는 시가총액 가중 포트폴리오를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한 투자를 제공한다"면서 "투자자가 개별 토큰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디파이에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공인 기관 투자자 및 적격 개인 투자자만 투자할 수 있다. 7월 1일 기준 코인데스크 디파이 지수는 UNI(49.95%), AAVE(10.25%), COMP(8.38%) CRV(7.44%) MKR(6.49%)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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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디파이 펀드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