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케냐 선거관리위원회의 한 위원 후보가 선거 비용 절감 및 투명성 개선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Justus Abonyo 후보는 "케냐의 투표 용지 비용은 7~25달러가 드는데, 만약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이 비용은 0.5달러로 줄어든다"며 "비용 절감 외에 투명성을 개선하고 신뢰를 확보하는 데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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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선관위 위원 후보 "선거에 블록체인 도입 시 비용 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