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데이에 따르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센의 변호인단이 2020년 12월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 각하를 위한 개별 소추를 강화하기 위해 법원에 추가 권한 통지서를 제출했다. 리플사는 헤스터 피어스 SEC 집행위원의 최근 성명서를 인용, "SEC는 토큰 발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ICO를 홍보한 코인스케줄에게 벌금을 부과하면서 해당 토큰들이 증권인지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다"며 "토큰이 증권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꺼리는 징후"라고 지적했다. 리플 경영진의 변호인단은 "SEC의 코인스케줄 관련 성명이 피고인들을 기소할 수 없는것을 입증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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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SEC 위원의 최근 성명 이용해 소송 각하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