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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우크라이나 암호화폐 기부 캠페인, 절반은 사기"
2022.04.01 (금) 09:22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TRM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암호화폐 기부 캠페인 중 절반이 사기라고 진단했다. TRM은 우크라이나 군사 자금 지원 및 인도주의적 지원 캠페인 50개를 조사한 결과 이 중 50%는 '명백한 사기 행위' 였다고 했다. 이들은 '서포트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펀드', '우크라이나 나우' 등의 배너를 이용해 기부를 유도했으며, 이러한 사기 캠페인은 신속하게 식별돼 사이트가 폐쇄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대부분 폐쇄 직전 200~2000달러를 모금했다. TRM에 따르면 2월 22일부터 3월28일까지 우크라이나에는 약 1억3,57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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