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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FTT 선물 미결제 약정 급증...바이낸스 FTT 처분 선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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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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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리스크 관리의 일환으로 FTX 지분 엑싯으로 받은 FTT를 몇 달에 걸쳐 매도하겠다고 밝힌 뒤 FTT 선물 마켓 내 미결제 약정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났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FTT 선물 미결제약정은 바이낸스의 FTT 처분 선언 전 8,756만 달러에서 현재 두 배 이상 증가한 2억 3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12개월래 최대 규모다.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FTT 무기한 선물 마켓 펀딩비율 또한 바이낸스의 매도 선언 후 급격히 떨어져 음수 전환했다. 이는 숏 트레이더가 포지션 유지를 위해 롱 트레이더에게 보유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것을 뜻하며, 해당 마켓에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 소속 변동성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Griffin Ardern)은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에 의문을 제기한 보도 이후 관련 FTT 처분을 발표한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일반 투자자들 역시 FTX와 관련된 자산을 헷지하기로 선택해 공매도 포지션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FTT는 현재 5.00% 내린 22.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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