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 6일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리히텐슈타인 바두츠 유니온 뱅크(Vaduzer Union Bank) 인수를 검토 중이다. 미디어는 "바이낸스가 취리히 소재 로펌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와 관련해 해당 로펌과 금융시장당국(FMA) 및 바이낸스측이 11월 19일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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