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스트래티지가 현재 미국과 중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합친 수량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비트코인 매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민간 기업이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시장 흐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국과 중국 정부는 각각 보유한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비트코인이나 기타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나, 스트래티지의 매입 규모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스트래티지, 미국·중국 보유량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비트코인 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