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는 최근 발언에서 '기존 금융 시스템이 비트코인을 탄압하는 데 이용됐다'며 '나는 대형 은행들이 사라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전통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주장이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지지층과 반기득권 정서를 대변한 것으로 해석된다. 에릭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로, 최근 디지털 자산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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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 "기존 금융, 비트코인 탄압에 악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