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입 수요로 3.5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이 수요가 더 넓은 생태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Sentora·구 인투더블록)가 전했다. 디파이 시장의 총 락업 예치금(TVL)은 1,78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며, 스테이블코인 시총도 2,500억 달러로 1년 전 대비 56% 증가했다. 센토라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 규제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후속 지침은 공식적인 디파이 규제 체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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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기관발 BTC 수요로 암호화폐 시장 성장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