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미국의 비트코인 투자회사 '스트래티지(Strategy)'가 최근 비트코인 705개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 규모는 약 7,500만 달러(한화 약 1,020억 원)로 알려졌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확신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으며, 그의 회사는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 매입은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행보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