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형 상장 커피체인 Vanadi가 이번 주 첫 번째 비트코인(BTC)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총 5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며, 향후 최대 1만 BTC까지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Vanadi는 현재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으로, 비트코인 투자 확대를 통해 디지털 자산 분야에도 본격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매입 시기와 방식, 자금 조달 계획 등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 투자가 장기적인 기업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소 기업들의 암호화폐 투자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